무한도전 그때 그시절
주말 저녁이 되면 항상 기다려지는 것이 있습니다 인기 많은 무한도전입니다 지난번 방송분은 멤버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안을 작성해서 그 프로그램을 만드는 특집을 방송했습니다
그 중 박명수 정준하 팀의 아이디어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예전에 유명했던 가수들을 불러서 파티를 꾸미는 것이었습니다
각 멤버는 자신이 평소 알고있던 지인 무대를 열기 위해 사람들을 찾아갔습니다 이 시절 유명한 가수 하면 핑클과 SES의 시대이죠 좋아했던 연예인을 보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그때 가수들은 획기적이기도 하지만 듣기만 해도 은은한 음들이 이점이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좋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20대를 선두하는 가수들이었는데 몇년이 지난 후 보니 친근한 마음입니다
나의 젊은시절을 같이한 가수를 지금 다시 보니 추억이 떠올려졌습니다 어렸을 때 그당시 노래를 들으면 넋 놓고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시절의 스스로와 감정이 생각나는 것처럼 유행가를 통해서 젊었을 때가 돌아볼 수 있어서 더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20대를 풍미했던 가수는 단순히 음악만의 의미가 아니라 스스로의90년대를 함께 했던 노래로써 중요한 매개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90년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는 않은데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할 것 같습니다 유행이었던 가수를 다시 만나는 7시에 콘서트를 가지면서 옛날의 나를 찾아서 기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