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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다!

아이들과 함께하다!

직업으로 볼 때 유치원 선생님은 여성여성한 느낌이 들죠 작은 아이들을 돌보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말투도 행동도 아이처럼 귀엽게 하니까요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직업을 가져보면 어떨까 한가지 고려 대상이 되기도 했었구요 아이들 가르치고 하는 일에 종사해본적도 있긴하지만 유치원은 난의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옆에 아이들이 해맑게 놀고 있으면 나 자신도 순수해 지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귀여워 보이는 것도 잠시죠 다른 사람없이 아이를 내가 혼자 돌보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요 자녀가 예쁘다 칭찬하는 사람에게 엄마는 말하곤해요 그런 말은 같이 오래 있다보면 나오지 않을거라구요

아이 돌보기는 만만찮은 일인데 아이들은 모이면 더욱 굉장하죠 성장을 해가면서 사회에 적응을 하게 되는거라서 다른 사람을 위해줄줄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죠 친구 손에 있는게 좋은데 나한테 없으면 어떻게든 자기가 갖고싶어서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만은 않죠

얌전하지 않은 아이들을 얌전하게 앉혀서 뭔가 배우게 한다는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일입니다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죠 그런 의미에서 유치원 선생님은 예뻐보이지만 굉장한 일이죠

귀여운 아이들과 같이 있고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본다는 것은 적지 않은 즐거움이 있죠 어린 아이들의 사고방식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얼굴을 보면 같이 마음이 편안해지곤하죠 아이들은 솔직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