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언어는?!

고양이의 언어는?!

고양이는 말을 하기 위해서 꼬리로 의사표현을 하는 동물이라고 하네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고양이의 언어는?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잘 캐어해서 고양이가 무슨말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꼬리를 일자로 높이 세운 고양이는 무언가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라 합니다 배가 고프다거나 놀고싶다거나 예뻐해달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바닥을 쓸듯이 꼬리가 흔들리고 있다면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재미있는 일이 뭔지 고민하는 중이고 고양이가 품에 있을때 천천히 꼬리를 움직인다면 기분이 좋은 거라고 합니다

꼬리를 가볍게 아래로 내리면서 끝부분을 말고있다면 아주 편한 상태. 꼬리를 올리고 있고 끝부분만 살짝 휘어졌다면 무언가가 궁금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올린 꼬리가 반듯하고 끝이 가볍게 흔들린다면 애정의 표시라고 하네요 잠든 고양이의 이름을 불렀을때 꼬리가 살짝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표현을 사랑하는 주인의 목소리를 반가워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뭔가에 고양이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면 꼬리 끝부분만 살짝 흔들리거나 휙휙 흔듭니다. 이뿐아니라 꼬리 전체가 흔드는 모양이 힘이 있어보인다면 많이 화가 났다는 뜻이고 꼬리를 위로 향하게 세웠고 털을 세웠다면 공격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꼬리가 마치 산처럼 세워져있고 몸을 세우면 공격하기전 위협을 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와는 반대로 꼬리가 아래를 향하고 몸안쪽으로 숨기고 있다면 공격할 마음이 없고 순종하겠다는 표시라고 합니다 인가의 말은 알아듣지만 할 수 없는 고양이는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싶어합니다. 그 표시를 놓치지 않고 귀기울여준다면 고양이도 주인에게 사랑을 느끼고 사랑할 것입니다 사람보다 잛은 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고양이에게 조금 더 많은 관심을 나누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주는 사랑은 언제나 더 크게 받게되어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