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습해도 내몸은 습하지 않아여 비가 많이 오네요~ 집안이 습기로 눅눅하네요 습도가 올라가면 사람이 더 덥게 느껴지지요 습도가 많음을 느낄때 우리의 몸은 자연스러운 활동을 시작해요 체온이 외부의 온도만큼 올라가면 체온은 실내공기의 온도랑 맞추려고 땀을 내서 열을 뺏기는데 열심히죠
공기중에 습도가 높으면 땀은 나는데 쉽게 마르지 않고 우리몸은 땀이 나야 하는데 안단다고 틀린생각을 해서 자신모르게 땀을 자꾸 만들어 내요 땀을 자꾸 흘리게 되면 우리몸속은 건조해져요 공기중에 수분이 많은 날에 우리가 더 후덥지게 느끼는것이 이것 때문이에요
비오는날 가급적이면 펌하지 말라고들 해요 그건 우리의 머리카락은 습도가 많고 적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요 습기가 넘치는 날에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면 펌하고 나서는 아주 이쁜데 그 다음날에는 머리가 이상하게 짧아서 맘에 안들더라구요 수분이 많은 상태에서 머리카락이 늘어진 상태에서 파마를 하기 때문이에요
흔히 건조하고 마른 날에 기침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습도가 높은데도 기침을 달고 살아요 이것은 습기가 많은날에 우리의 폐가 노출되어 탄력성이 사라지고 늘어져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기 때문이에요 습도가 높은 날에는 항상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버릇을 길러요